[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따스한 기운과 함께 싱그럽게 시작된 봄은 사랑하는 이와 어디론가 훌쩍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제 격인 여행의 계절이다.특히 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벚꽃이 여행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면서, 국내 벚꽃 개회시기에 맞춘 봄여행 일정을 계획하는 이들도 상당수이다.유난히 따사로운 올해는 3월부터 본격적인 벚꽃여행 시즌이 시작되는데, 그 중에서도 고즈넉한 옛 정취와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경주 벚꽃여행이 인기다.매년 경주를 찾는 여행객들의 편안한 안식을 위해 경주 한 켠에 자리잡은 `놀로와펜션`은 경주여행의 최고의 휴식처로 손꼽히는 경주펜션이다.경주의 수많은 관광지와 동해바다 등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한 곳에 위치한데다, 해마다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는 오션힐즈펜션단지 내에 객실제트스파, 사계절 수영장, 바닷가산책, 산책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빠짐없이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다.무엇보다도 오는 3월 말경부터 본격적인 벚꽃 개화시기를 맞이하는 경주를 그 누구보다도 편안하고 로맨틱하게 만끽할 수 있는 만큼 찾는 이들도 많은 곳이다. 오는 4월 경주 벚꽃축제를 맞아 경주보문단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9 경주 벚꽃축제 일정을 덩달아 누리기에도 편리해 연인 혹은 가족과의 함께 묵을 경주스파펜션을 찾는 이들이 즐겨 찾고 있다.기분좋은 봄바람과 향기로운 벚꽃을 따라 발길이 닿는대로 자유롭게 거닐면서 경주 벚꽃여행을 즐겨도 좋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도 있어 그야말로 1석 2조경주스파펜션인 셈이다.아름다운 벚꽃이 만개한 경주에서 열리는 벚꽃음악회, 벚꽃버스킹등 벚꽃축제도 마음껏 즐기고 평생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까지 덤으로 쌓을 수 있는 경주 벚꽃축제를 계획하고 있다면 검색창에서 `놀로와펜션`을 검색하면 보다 자세한 객실안내 및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