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자동차외형복원 전문 브랜드 ‘매직터치’ 울산남구점 김재학 사장은 창업을 시작하기 전, 중공업 분야 사무직에 종사하며 기술직과 무관한 직장생활을 해오다 퇴직이 없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으로 ‘매직터치’를 선택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매직터치’ 외형복원 창업을 선택한 이유와 예비창업자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노후도 보장받을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던 중 ‘매직터치’를 알게 되었다는 김 사장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다수의 기술 및 제품 특허를 보유한 ‘매직터치’의 전문적인 자동차 토탈 시스템에 반해 창업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외형복원 기술창업을 시작한 배경에 대해, 1가구에 1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는 수치가 늘고 있고, 자동차의 외형에 투자하는 고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기술력과 노력이 있으면 수익을 얻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창업 후, 꾸준한 기술 연마와 깔끔한 서비스 마무리로 고객의 인정과 신뢰를 얻어 온 김 사장은 울산남구점의 인기 요인으로 “다른 자동차외형복원 브랜드와의 기술 및 서비스 차별화를 꾀하며, 얼어붙은 경기에도 고객 감동 서비스에 노력하는 점을 좋게 봐주신 고객들의 사랑 덕분”이라고 말했다.또한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을 준비할 때 사업성과 시장성을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술창업의 경우 무엇보다 내실을 다지고 정직하게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는다면 성공적인 창업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관해 그는 “나만의 자동차외형복원 기술과 노하우로 한번 찾은 고객이 평생 고객이 될 수 있도록,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업체가 되고 싶다”면서 “울산지역에서 외형복원 정말 잘하는 업체 1위, 소비자 선호도 1위, 매출 1위가 울산남구점의 지향점”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매직터치’ 울산남구점 김재학 사장은 기해년 올해도 적극적인 자동차 외형복원 및 외장관리, 내장관리 기술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한편 ‘매직터치’ 울산남구점은 스팀세차, 광택, 유리막코팅 등의 서비스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280여개의 영화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영화예매권’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광택 서비스는 20%, 유리막코팅 서비스는 50% 할인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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