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연일 심각한 미세먼지로 인해 쾌적한 공기와 시야를 보기 어렵다. 특히 중국에서 넘어오는 모래바람과 도심 속 매연으로 인한 점점 심해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이에 주말을 맞아 쾌적한 공기와 탁 트인 시야를 위해 동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동해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강릉은 깨끗한 바다와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강릉 경포대와 주문진은 많은 여행객들이 강릉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는다. 넓은 바다와 경포대 맛집, 주문진 맛집이 즐비한 횟집 동네는 어촌의 생생함과 바다가 주는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최근 이와 함께 또 하나의 강릉 여행코스로 강릉 사천진항이 떠오르고 있다. 사천진리 해변과 항구를 함께 볼 수 있는 이곳에서는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펜션과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강릉맛집이 많은데, 이중 30년 전통의 강릉맛집 그린횟집은 강릉을 찾은 여행객에게 신선한 요리와 푸짐한 서비스를 선보인다.SBS 생방송투데이와 KBS 생생정보통에 맛집으로 전파를 타기도 한 그린횟집은 쟁반회, 광어, 우럭, 등의 활어회와 주인이 직접 운영하는 대게·홍게잡이 배를 통한 대게요리와 자연산 회, 홍게로 이뤄진 세트 메뉴, 전복, 해삼, 오징어, 멍게, 등 동해에서 잡히는 기타 어종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횟집 곁들이 음식을 선보인다. 또한,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는 넓은 창을 통해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어, 그린횟집 입구에는 풍경 감상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기고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강릉맛집 그린횟집 관계자는 “주말, 맑은 공기를 찾아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신선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할인 행사와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그린횟집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신선한 메뉴와 깊은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식당을 찾은 사람들에게 30% 할인된 가격으로 직접 운영하는 펜션을 제공하고 평일 예약 시 참치회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그린횟집에 대한 예약 문의는 그린횟집 대표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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