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주얼리 전문 브랜드 MAADSTUDIO(메드스튜디오)는 2019년 화이트데이 기념일을 맞아 전국의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주얼리 선물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에서 미혼 남녀들이 가장 인기 있는 주얼리 선물은 여전히 커플링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요즘은 실용적인 커플링을 찾는 경향이 늘어남에 따라 커플링의 연령층과 디자인 또한 매년 새롭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전체적으로 두께가 균일한 밴드링타입 커플링은 최근 연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심플한커플링 스타일로, 특히 30대 초중반의 웨딩반지 커플링으로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콤비 밴드링이 인기가 높은 편이다. 콤비 밴드링이란 화이트골드와 레드골드의 투톤으로 제작된 반지 두개를 하나의 반지로 결합하여 제작된 클래식한 밴드링이다. 특히 두 가지 컬러의 반지를 조합해 각각 남성과 여성의 의미를 담을 수 있으며, 심플함과 다이나믹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타일로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콤비 밴드링인 `도반(道伴)반지`는 삶의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벗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두꺼운 커플링을 찾는 고객들이 선호하며 두툼한 오리지널라인과 슬림한 착용감이 조화를 이루면서 편안한 MG라인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고객의 취향과 자신의 손 모양에 어울리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매드스튜디오 홍대본점 점장은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클래식한 밴드링에 컬러와 세련된 라인으로 독특한 영감을 주면서 다이나믹한 변화를 가미한 투톤 밴드링이 인기가 있는 편”이라고 전하며 “도반반지, 밀그레인반지와 같은 심플하면서 특색이 있는 반지가 커플링 또는 웨딩커플링으로 가장 인기 있다.”고 덧붙였다. 2019년 화이트데이를 맞아 매드스튜디오에서는 이벤트를 더욱 빛내줄 드리아플라워 꽃다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샵에서 주얼리 선물 구매시 무료로 받을 수 있다.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연인과 특별한 추억이 담긴 커플링과 더불어 매드스튜디오가 제공하는 다양한 사은품 혜택은 메드스튜디오의 홈페이지와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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