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에서 실시하는 장학금 이벤트 당첨자가 발표됐다.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벤트 행사의 주인공은 서울 화곡역점의 공재훈 군으로 결정됐다. 이벤트는 총 3000만원에 달하며 전국의 가맹점 고객 260명이 추첨됐다. 장학금 당첨자는 화곡역점의 공재훈 군을 비롯해 화성봉담점, 포항두호점, 김해내외점에서 두 명이 당첨되는 등 전국 총 9개의 지점에서 10명이 행운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공재훈 군은 “항상 독서실을 이용하다가 카페 형식 독서실이 있다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왔는데 시설도 좋고 공부도 잘 돼서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또 공 군은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당첨 되는 사람이 에어팟을 사주기로 했는데 갑자기 당첨됐다는 전화가 왔길래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 생각지도 못한 당첨 소식에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있구나라는 생각에 정말 기뻤다.”며 “개학해서 학교 근처 독서실을 다녀보려고 했는데 이제는 르하임을 다녀야겠다”라며 이벤트 당첨 소감을 설명했다. 이밖에도 공 군은 “(르하임 장학금 당첨으로 인해) 왠지 이번년도에는 운이 좋아 대학에도 쉽게 합격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주식회사 르하임 가맹본부는 “재훈 군같이 수능 공부를 하는 학생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계층 그리고 업무와 노후를 준비하는 모든 르하임 고객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장학금 이벤트를 통해 행운권 당첨의 기쁨을 누리며 더 열심히 꿈을 위해 또는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르하임 가맹본부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학금 이벤트의 규모를 더욱 확대할 것이며 본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정기적인 이벤트와 자체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점차 그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최근 전국 가맹점주들을 위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발표하면서 창업 박람회와 예비 창업 시장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24시 스터디카페 르하임은 3월에 명지대점, 대전둔산점, 부산용호점 등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3월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