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고 있는데, 일상생활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차량 또한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물질로부터 안전하지 않아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아침 일찍 출근해 늦은 시간에 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주말을 제외하고는 세차를 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바쁜 업무로 인해 좀처럼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을 위하여 출장세차 시스템이 애용되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는 스팀, 손 세차의 경우 일반 세차보다 효과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가 각종 매연, 오염들보다 더욱 위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는 외형 세차는 물론 보다 쾌적한 자동차 실내 환경을 위해 세차장을 찾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더러워진 외관 뿐 아니라 차량 내부 공기 오염도에 대한 관심이 함께 상승했기 때문이다.대구 전 지역에서 출장스팀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마리출장스팀세차의 경우 세차 서비스 진행 시 미세먼지와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물왁스, 케미컬 제품과 고압세척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차량 외부 세척은 물론 실내까지 완벽하게 살균 소독을 하고 있으며 검증된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일반 차량뿐만 아니라 수입차, 대형, SUV 등 다양한 차종을 대상으로 세차 서비스가 제공되며 기업에서 사용하는 차량 세차, 출장세차 등 세차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자동차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마리출장스팀세차 관계자는 “출장에 나서는 세차 전문가들은 차량 내부, 외형 관리에 대한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보다 더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출장 스팀세차의 가장 큰 목적이다”고 의견을 전했다. 덧붙여 “바쁜 현대인들에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출장세차 서비스는 앞으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세차 시스템을 마련하여 고객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