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얼마 전 서울의 하루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사상 최고치인 140㎍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초미세먼지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당분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은 계속될 전망이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이 되면서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고,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주거지를 찾는 수요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대세로 떠오른 ‘탈 아파트’ 현상과 맞물려 도심 속 전원생활이 가능한 수도권에 수요자들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직장으로의 출퇴근과 자녀 교육 문제로 결정을 망설이는 수요자도 상당하다. 타운하우스가 조성되는 위치가 대개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 이용이 불편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최근 건립되는 타운하우스들은 도시의 편리함과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이 조화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수도권 타운하우스 중에서는 용인 타운하우스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거주 환경이 우수해 타운하우스 건립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이 나온다. ‘용인CN아트힐 타운하우스’도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급이 한동안 뜸했던 용인 수지구에 오는 9일(토) 그랜드 오픈을 앞둔 타운하우스로,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이 풍부한 도시의 장점과 광교산 자락의 청정 자연을 누릴 수 있어 호평 된다. 100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신봉지구 도시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예상되며 우수한 설계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이에 오픈 전이지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요자의 생활 특성을 고려한 입주자 맞춤 설계 적용으로 주거 공간에 개성을 더한 것이 이 타운하우스의 강점이다. 104.16㎡~146.28㎡ 타입별 면적이 공급 예정이며, 철근콘크리트 기본골조를 포유 종합건설이 담당한다. 한샘키친이 내부 인테리어를 전담해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을 제시하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파트와 같은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는 타운하우스다. 용인CN아트힐 타운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수지 신봉동 노른자 입지에 건립돼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췄다. 특히,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풍부한 교통망은 손꼽히는 장점이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가 3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대왕 판교로와 수서 간 고속국도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수원, 동탄 등 주변 도시는 물론, 서울 강남이 10분~15분대에 연결돼 출퇴근이 편리하다. 광역버스 및 지하철 신분당선 라인도 타운하우스 주변을 지나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주거 환경이 쾌적한 것도 인기 요인이다. 846만㎡ 규모의 광교산 자락에 타운하우스가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수변공원으로 조성되는 정평천이 인접해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신봉동 외식타운, 신봉지구, 신봉2지구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춘 도심으로의 접근도 편리하다. 이마트, 대형마트, 신세계백화점등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가 용이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신봉초, 신봉중, 신봉고를 비롯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이 조성돼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도 나온다. 사업지 바로 아래 도보 10분 거리에는 신봉2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예정돼 개발 사업에 따른 지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이유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갑갑한 아파트를 벗어나고자 하는 노후세대와 비싼 서울의 아파트 가격을 피해 서울을 떠나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경기도 수지 일대가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과 인접해있고 가격이 저렴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30~40대 직장인과 3~4인 가족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씨앤아트힐타운하우스는 (주)생보부동산신탁가 신탁사로 선정돼 신뢰를 더한다. 설계.시공. 마감. 입주. 까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홍보관등 샘플 하우스 방문은 전화 예약 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