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양현석이 SNS에 신곡을 홍보해 논란이 일고 있다.6일 양현석은 SNS에 소속사 가수 안다의 신곡 영상을 올렸다. 양현석은 승리의 홍대 클럽의 실소유주이며 탈세했다는 의혹을 받은 터라 해당 영상은 공분을 샀다. 이날 쿠키뉴스에 따르면 승리는 SNS에 홍대에 위치한 `클럽 엑스`를 자신이 운영한다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공문서상 실소유주는 양현석 대표와 그의 동생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해당 클럽은 유흡업소로 등록된 것이 아닌 일반 음식점으로 분류된 것이 드러났다. 이는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한 목적으로 의심을 사고 있다. 양현석은 해당 보도에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러던 중 SNS에 신곡을 홍보했다. 앞서 클럽 버닝썬의 폭행 문제가 최초 보도됐을 당시 승리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SNS에 솔로 콘서트를 홍보했다. 침묵에서 홍보로 이어지는 두 사람의 똑같은 상황대처에 대중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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