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드라마 `빙의`가 첫 방송된 가운데 고준희의 상황별 의상이 화제다. 6일 OCN 드라마 `빙의`가 공개됐다. `빙의`는 영이 맑은 불량 형사 강필성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다. 고준희, 송새벽, 연정훈이 주연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고준희와 송새벽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고준희는 형사 송새벽의 외모에 범인으로 오해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썸&쌈의 기류를 내비춰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고준희는 자신의 SNS에 드라마 `빙의`의 예고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고준희의 상황별 스타일이 소개돼 있다. 특히 `호감어필룩`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룩은 송새벽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특별한 스타일로 고준희는 여성스러운 원피스 대신 붉은 톤의 후리스를 입고 있다. 이어 오피스룩도 제안했다. 지적이고 우아한 노란색 계약의 정장을 선택한 것. 이는 재물운이 가득한 스타일이라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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