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성철기자] 배우 곽동연이 `라디오스타`에 나와 에피소드를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배우 곽동연, 송재림, 안우연, 이주연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방송에서 곽동연은 사회생활을 빨리한 탓에 친구들을 대하는게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관심사와 주제가 안맞고 사용하는 언어도 다르다고 전했다. 이는 현장에서 어른들과 오래 일을 한 탓이라 말했다.그도 그럴것이 곽동연은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다. 얼굴을 알린 작품은 2014년 드라마 `감격시대`다. 드라마에서 김현중 아역으로 열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후 같은 해 `나혼자 산다`에 최연소 출연자로 출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18세이던 곽동연은 혼자 사는 고등학생의 라이프를 공개했다. 곽동연은 14살의 나이에 홀로 상경해 독립해 생활하고 있다. 한인터뷰를 통해 `나혼자 산다`에 재출연해 성인이 된 후의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