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25일 보건소 3층 연오랑홀에서 해오름도우미 자원봉사단 7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通(통) 하는 봉사 通(통) 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위덕대학교 지홍선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의 자원봉사 사례발표, 포항의료원 응급실에서 노인건강 응급상황발생시 대처요령 교육도 함께 펼쳐졌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자세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자원봉사자의 개인적 성장을 위한 제공뿐만 아니라 봉사를 통해 행복추구의 의미를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북구보건소 자원봉사단은 2001년 10월 정신보건센터 회원 사례관리를 위해 해오름도우미 자원봉사단으로 창단됐으며 방문보건, 정신보건, 구강보건, 1004발, 은빛인생, 등 각 사업별로 보건 분야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보건사업 전문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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