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호기자]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실내 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젊은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이색 데이트코스로 인기몰이 중인 장소가 있어 화제다. 바로 프리미엄 성인용품점 ‘레드컨테이너’ 여주아울렛점이다. 프리미엄 성인용품점 브랜드인 레드컨테이너는 개방형 성인용품점으로, 그간 음지에 있던 국내 성인용품 시장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세계 각지의 성인용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업계 최초 모바일 상품권 판매, SNS 채널 확대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따른 사회 공헌 활동에도 주목하고 있다. 젊은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이태원 본점을 시작으로 서울 시내 각지에 빠르게 점포를 확장 중이다. 여주아울렛점은 시장성 확장을 목적으로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고, 밝고 건전한 성문화를 만날 수 있는 장점에 이색 데이트코스로도 인기다. 특히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비롯해 이천, 원주 등과도 가까워 프리미엄아울렛 쇼핑 후 방문하기 좋아 젊은 소비자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레드컨테이너를 운영 중인 성인용품 창업 도매 전문기업 ‘코스모스’는 “꾸준한 투자와 연구 개발을 통해 브랜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다양한 PB 상품 개발과 콘텐츠 확장, 이벤트 등을 통해 더욱 많은 연인이 데이트 코스로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인용품 창업 및 도매에 관한 문의는 코스모스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방문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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