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김천소방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5개 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90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외국인 근로자 대상 교육은 사업장 및 숙소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 119신고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 생활 속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당부 하고, 관계인에게 외국인 대상 소방안전교육 자료를 배부해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고취시켰다.이주원 서장은 "외국인 근로자는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안전사고에 취약하기 때문에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초동대처 능력을 배양 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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