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이통장연합회가 28일 신년회를 개최하고‘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올해 신년회는 각 읍면동별 이통장협의회장이 참석 한 가운데 2018년 결산보고와 김천시 이통장연합회 신임 임원진을 선출하고 동참 결의 선언은 신임 이통장연합회장으로 당선 된 최상동 협의회장이 낭독했다.최상동 신임 김천시 이통장연합회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은 우리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운동”이라며 “일선에서 일하는 우리 이통장들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홍보하는 등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은 김천시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로 범시민운동의 최종목표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김천’으로 정하고 친절, 질서, 청결 기본의식이 자리 잡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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