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김천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중앙보건지소 3층에 건강 체험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김천시 보건소의 지난해 방문 실적은 총 8천500명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체지방, 관절건강, 식생활관리, 1:1 교육 상담 등 다양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한의약건강증진과 만성병예방관리로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했다.체험실에는 손 마사지, 골다공증, 체지방분석, 스트레스, 혈압 및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무료로 측정할 수 있고 체험 결과에 따른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발굴, 연계 등 개인별로 등록해 육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보현 중앙보건지소장은 “무료 건강 체험실은 시민 모두에게 개방돼 있다. 2019년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향한 양질의 건강서비스 제공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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