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김천상공회의소는 김천세무서와 공동으로 지난 3, 4일 이틀간 ‘2018년 귀속근로소득세 연말정산 실무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 내 기업체 및 기관·단체의 회계·경리담당자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귀속 근로소득의 연말정산시 필요한 신고방법과 개정된 법령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원활한 연말정산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실무교육은 김천세무서 재산법인팀의 전지희 담당관을 초빙, △ 2018년 귀속 연말 정산 중점 추진사항 △ 근로소득 연말 정산 △ 연말정산 종합사례 및 작성방법 △ 사업소득·연금소득 연말정산 등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또한, 실무교육에 국민연금관리공단, 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관할지사 담당자들이 각각 강사로 참여해 두루누리지원사업, 일자리안정자금 등 주요제도와 올해 주요 변경사항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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