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10일 중국 성도시교육국 교장단 방문 환영 행사를 가졌다. 김천교육지원청과 성도시교육국은 지난 2016년 업무협약을 체결해 왔으나 교육지원청 단위의 방문은 2년 7개월 만에 처음이다.이번 방문단은 초‧중등 교장 4명과 당서기 2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지원청에서 업무협의 및 지역 내 아천초등학교와 성도시 5개 초등학교 간 업무협약 체결 후 율곡초등학교와 문성중학교를 방문해 교육과정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 교환 및 정보를 공유했다. 방문단은 ‘미래를 준비하는’ 행복 김천교육의 비전에 공감을 나타냈으며 특히 김천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메이커교육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천교육지원청 지역 내 11개의 초·중·고등학교가 현재 상호방문형 국제교류를 하고 있으며 그 중 5개교가 김천의 자매도시인 성도시 내 학교와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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