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김천시배구협회는 지난 7일 김천시청을 찾아 힘들게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천시 배구협회 임원진과 김천시 어머니 배구클럽인 카네이션배구클럽, 빅토리오배구클럽 임원진이 함께 참석한 전달식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정으로 마음만은 훈훈한 시간이 됐다.김천시배구협회 이영철 회장은 “우리 김천시 배구인의 정성을 하나로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충섭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김천시배구협회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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