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9, 20일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Wee센터 전문상담인력 27명을 대상으로 2018년 Wee클래스 지원을 위한 하반기 상담 사례회의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 사례회의는 상반기의 효과적인 운영에 힘입어 진행됐다.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들이 실제 학교 상담 현장에서 다루고 있는 상담사례를 공유하면서 내담자의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사례 개입 및 상담 접근 방법 등에 대해 서로 고민하고 의논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 밖에 학업중단 예방에 대한 다양한 방안, 2019학년도 Wee클래스 운영 및 New-Start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모색의 시간도 가졌다.이날 사례회의에 참석한 전문상담교사는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 대한 다양한 상담 접근 방법을 공유하고, 내년 Wee클래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눠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정진표 교육지원과장은 “학교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여 상담 방법을 의논하고, Wee프로젝트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등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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