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이창섭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19일 김천소방서 이전 신축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업무추진 담당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김천시 양천동에서 추진 중인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김천소방서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한 이 본부장은 김천소방서장 등 소방서와 시공업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이전 신축 사업의 추진경과, 향후계획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김천소방서 이전 신축 사업은 김천시의 부지 매입 및 조성 지원과 함께 2017년 5월 도비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건축규모는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3천941㎡이다.주요시설로는 소방안전교육장과 심신안정실, 다목적훈련탑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2019년 4월 준공예정이다. 이창섭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무엇보다도 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실제적인 소방안전교육장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소화기, 옥내소화전, 심폐소생술, 피난기구인 완강기 등을 실제와 같이 체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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