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19일부터~21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야외특설무대(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아줌마대축제 농·특산물 한마당장터에 참여했다.김천시는 수출 전략품목인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황옥(사과), 천마, 오미자, 표고버섯, 쌈채류, 굼뱅이 등 김천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대구경북 아줌마들에게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중심을 지탱하고 있는 아줌마라는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취지에 맞춰 김천시농가주부모임 이숙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을 초청해 함께 행사를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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