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선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임원 10여 명은 8일 국도변에 설치돼 있는 버스승강장 13개소에 벽면 및 의자, 승강장 주변에 쌓인 오물과 퇴적물처리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석춘식 선남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버스승강장 이용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와 쾌적한 승강장 이용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청소 후 소감을 밝혔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새마을지도자 임원들께서 매번 이렇게 관내 시설물을 깨끗하게 청소를 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