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오는 1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청년Job아라 여성Job아라 장년Job아라’ 슬로건으로 ‘2018 김천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코오롱, 유한킴벌리 등 지역 대표 대기업이 참여해 채용설명을 진행하고, 지역 우수중소기업인 계양정밀, 에스제이피 등이 참여한다.생산직과 사무직, 기술·기능직, 영업·판매직 등 다양한 직종의 40여개 기업에서 현장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해 대거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김천시, 경상북도,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이 주최하고, 김천상공회의소와 경북보건대학교,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가 주관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우수기업들과 구직자간 좋은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건강 상담과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메이크업, 미술심리치료, 취업타로점보기, 노동법률상담 등 구직자들의 현장면접과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구직자들이 적재적소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해 구인 업체와 구직자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심화된 청년층의 고용률 제고와 여성과 장년 등 취약계층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김충섭 시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구직 지원 활동은 물론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사업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1社-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운동’으로 김천일자리 한마당 뿐만 아니라 사무역량 강화를 위한 MOS 취득과정,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콘서트, 취업캠프, 어모부대 장병 대상 취·창업 특강을 계획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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