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원대‧황보관현)는 지난 27일 경남 창녕군 남지읍으로 복지허브화 우수지역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공무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타 지자체의 추진사례를 직접 경험해 구룡포읍의 실정에 맞는 선진 모델을 정립하고자 벤치마킹을 실시하게 됐다. 견학 장소는 창녕군 남지읍행정복지센터로, 2016년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된 이후 그해 12월 보건복지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평가 대상, 2017년 지역사회보장운영체계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다.또 남지읍은 ‘우리 마을 최고의 날’ 이동복지관 사업, 스마일 쿠폰 나눔사업, 십시일반 행복배달사업 등 읍면협의체를 통한 여러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원대 읍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많은 점을 배워간다”며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이곳의 장점들을 구룡포읍의 실정에 맞도록 잘 적용해 구룡포읍민들을 위한 복지를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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