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 가흥2동(동장 안동국)은 지역 내 8개 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과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이른 새벽부터
서천 수변공원 일대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가흥2동 8개 기관단체인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100여 명은 서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단체가 합심해 뙤약볕에 구슬땀을 흘리며 잡초 제거에 발 벗고 나섰다.안동국 가흥2동장은 “청정 서천 수변 공원을 만들기 위해 폭염에도 앞장서서 합심해 잡초제거에 동참한 8개 단체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가흥2동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가꾼 서천이 시민들의 최고의 휴식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