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유영화기자] 경북도립대학교는 지난 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2020학년도 대입 및 고입 성공전략 로드맵`을 주제로 한 `수요 테마강좌`에 참석한 학부모에게 대학을 홍보했다.  이날 경북도립대학교는 학부모들에게 전국 도립대학교 1위의 높은 취업률(75.2%), 전국 전문대학 평균 42.4%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243만8천원), 등록금 대비 85.2%의 풍부한 장학 혜택(207만7천원) 등 대학의 장점과 12개 학과를 알렸다.  정병윤 총장은 “우리 대학은 알고 보면 장점이 많은 대학”이라며 “참석한 학부모들이 입소문을 많이 내 주셔서 대학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립대학교는 수험생들에게 학교를 알리기 위해 지난 7월 전국 372개 고등학교에 대한 방문홍보를 실시했으며, 오늘 9월에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전문대학 수시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 학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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