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15일 오전 포항시 북구 기계면 고지리 하우스에서 노다지마을(주) 직원들이 빨갛게 익은 고추를 수확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인 노다지마을은 게껍질을 재활용해 키틴분해미생물을 배양하고 그것을 고추에 투입해 비료와 농약이 없는 친환경농법으로 고추를 생산하고 있다. 이렇게 재배된 여러 종류의 고추는 경북관내 학교급식과 초록마을, 자연드림 등 친환경 생협판매장에서 전량 판매 및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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