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발암가능성 물질로 추정된 중국산 고혈압 치료제의 판매 및 제조가 중지된 가운데 고혈압 환자의 혼란과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오전 포항시 북구 좋은선린병원 인근 한동약국에서 한 약제사가 이미 처방된 고혈압 약을 들고 온 환자에게 안전한 회사 약임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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