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7일 상주시청 강당에서 상주시미래정책연구위원회 제2차 위원회 전체회의 및 시정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김준영(성균관대학교 총장) 위원장을 비롯한 17명의 위원과 상주시에서는 김동환 부시장을 비롯한 실국장, 보건소장, 기술센터소장, 실과장 등이 참석했다.
성균관대학교 김준영 총장은 “지난 6개월 동안 짧은 기간이지만 수차례의 회의 등을 통해 상주발전의 명확한 방향 마련을 위해 각 분과위원장을 주축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상주시가 세계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동환 부시장은 “상주발전을 위해 중앙차원에서의 수준 높은 정책대안과 상주발전의 큰 밑그림을 그리는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시의 당면 현안들이 원만히 잘 해결되고, 안정된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상주=정철규기자
jck@k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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