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북한 어선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3일 서면 남서리 해안에서 발견됐다.완파된 채 발견된 이 선박의 잔해는 지역 주민 신명철(49세)이가 이날 오전 10시께 발견하고 해경 등에 신고했다. 앞부분 약 2m만 남은 이 배에는 북한에서 사용하는 등록번호가 빨간색 글씨로 쓰여 있다. 대공전문가들은 "대공혐의점은 찾아 볼 수 없으며 아마도 지난 가을 오징어잡이에 나섰다가 풍랑에 전파된 채 떠밀려 온 것 같다"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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