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은 지난 24일 대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주도형 건강새마을사업의 건강위원을 비롯한 건강리더, 사업지원팀 등 80여 명 대상으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건강새마을조성사업은 건강취약지역의 신체적·사회적·물리적 환경을 주민 자체조직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주민주도의 민·관·학 협력으로 올해 5년째 추진하는 `건강 성주! 행복 성주! 만들기`프로젝트이다. 이날 역량강화교육은 ‘맘 편히 사는 사람들의 1%의 비밀’이란 주제로 이웃 간의 마음열기, 힐링 건강 웃음치료, 마을 건강 리더의 역할, 주민 스스로의 건강관리를 위한 실천다짐,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장소 선정 등 2018년 주요추진 전략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아낌없는 행정지원과 대가면사무소와의 지속적 협력 교류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수준 향상뿐 만 아니라 깨끗한 환경, 활력 넘치는 대가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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