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은 오는 22일 열리는 제13회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군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회를 치르기 위해 지난 18일 마라톤대회 행사장과 코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대회장 준비상황과 마라톤 코스 상태, 교통 통제 및 우회도로 안내, 주차장 확보, 진행요원 배치 등 대회 개최 준비상황을 현장에서 최종 확인했다.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한 김한수 부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마라톤 동호인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대회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응급환자 후송 대책 등 세심한 대회 준비로 원활한 대회 진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13회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는 오는 22일 오전 8시 성주별고을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축하공연, 참외시식, 경품추첨, 먹거리 코너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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