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 드림스타트는 4월부터 월항면 성락교회(용각리), 용암면 용암초등학교 창제교실에서 사례관리 아동 대상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권역별 사업은 지역여건상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직접 찾아가 우쿠렐레 음악교실, 미술수업을 운영해 아이들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문화적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월항면 우쿠렐레 음악교실은 사례관리 아동8명이 성락교회에 모여 우쿠렐레 악기를 3년째 배우고 있으며 올해 처음 시작하는 `용암면 미술교실`은 용암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7명이 창제교실에 모여 다양한 미술작품을 만들고 있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