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경북일고등학교는 최근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역량강화 캠프를 가졌다. 자기주도학습 역량은 입시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비전을 설계하고 진로목표를 설정하는데 큰 영향을 끼쳐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서 고등학교 3년 동안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자기주도학습 역량강화 캠프는 교장, 교감 선생님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교육컨설팅 업체인 ‘하자교육컨설팅’에 위탁해 4차시 과정으로 1학년 각 교실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진로설계 및 학생부관리, 학과 탐색, 학습동기 관리, 성공하는 고등학습법 등으로 이뤄졌으며 매 시간 알찬 내용으로 꾸며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학년 신입생들은 “신설학교에서 선배들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부족했는데 이 번 캠프를 통해서 고등학교에서의 생활을 좀 더 알차게 설계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경상매일신문=유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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