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은 12일 `하루5분 새 성주 출발`이란 슬로건 아래, 환경지도자협의회 및 읍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해 시가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청소는 생활 속 실천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환경지도자 회원, 성주읍 직원 등은 군청에서 시가지 중앙로를 경유, 성주읍사무소까지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환경지도자협의회 백선흠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환경지도자는 클린성주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홍보 및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종관 읍장은 "이른 시간에도 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快)안(安)미(美)소(疏), 주민 주도의 클린 성주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성주읍에서 2015년부터 매월 초 추진하고 있는 ‘하루 5분 내 집 앞 청소하기’캠페인은 공무원, 사회단체, 주민들이 참여하여 깨끗한 시가지 조성 및 쓰레기 종량제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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