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중구 도원동에 위치한 전시공간인 ‘닷 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에서 2월 21일과 3월 7일에 예술교육 특강을 한다. 특강 프로그램은 예술가 지망생, 예술에 관심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현대미술에 대한 흥미 유발을 위해 기획됐으며 ‘우리가 창조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 라는 제목으로 예술가 및 예술 전문강사가 진행한다.2월 21일 오후 2시 첫 강의로 현대미술가 김기수 강사가 ‘동시대 미술과 사회의 관계’ 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3월 7일 오후 2시에는 미술평론가 반이정 강사의 ‘생활과 분리되지 않은 미술 행위’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닷 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는 도심 내 성매매집결지에 위치하고(북성로3길 68-5), 지상 3층, 총 441.78㎡ 규모의 전문 전시공간으로 조성돼 지난해 10월 18일 개관해 관람객이 지난 13일까지 4개월여 동안 2천580명을 넘어섰다.도심재생문화재단은 5월부터 시작되는 2차 전시 기간에도 전시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djdrcf.or.kr) 및 전화(053-421-0037)로 문의하면 된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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