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사회복지대학원은 개원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모금한 장학기금 1천100여만 원을 지난달 28일 김정우 총장에게 전달했다.이날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박경호 사회복지대학원 총동문회장과 동문 대표, 김안나·남영옥 교수, 재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사회복지대학원은 앞선 21일 100여 명의 동문과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0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지역 사회복지의 허브 교육기관으로 인간중심의 학문공동체 구축’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그 목표로 ‘4차 산업혁명의 복지수요 대응을 위한 창의성, 다양성, 유연성을 보유한 핵심인재 양성’을 공표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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