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8나눔캠페인이 진행 중인 가운데 ㈜국제단조(대표 김용우)는 지난 15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남산면 평기2리에 소재한 로터리칼날 전문생산 회사인 국제단조는 1979년에 설립돼 발전해온 로터리칼날 부분 시장 점유율 전국 1위 기업으로, 2015년도 무역의 날 시장 표창 수상, 2017년도 경산시 무역사절단 참가 등 강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국제단조는 작년 성금 100만 원과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용우 대표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남다른 나눔활동으로 올해 착한경산인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하게 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국제단조가 매년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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