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용성면(면장 이수일)은 지난 13일 직원 및 기관·단체장 5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면소재지를 중심으로 주변 상가를 방문해 성금모금 안내문을 전달했으며,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면서 즉석 모금운동을 전개하는 등 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했다.또한 행사에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해 출범식의 열기를 훈훈하게 했다. 이수일 면장은 “오늘 출범식의 열기를 이어받아 연중 어려운 이웃을 향하는 나눔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구석구석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용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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