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에서 신생아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산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11시 20분께 경산시 하양읍의 한 밭에서 밭 주인이 패딩에 싸인 아기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생아 사체는 태어난 지 일주일 가량 된 것으로 추정되며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하고 목격자를 찾는 등 누가 아기를 두고 갔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