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 특수교육학부(원두호, 최상원)와 간호학과(김소희) 학생으로 구성된 DH팀이 지난 1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6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알콜 솜 일체형 펜 주사기’라는 아이템으로 우수상(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수상했으며, 위덕대 학생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응원상도 함께 수상했다.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행사로 경북지역 청년창업 인력 발굴 육성 등을 위해 6회째 개최됐다.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위덕대 DH팀은 지난달 10일 제6회 위덕대 창업경진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위덕대 창업교육센터장 박진기 교수는 “힘든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잘 따라와 준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 “창업교육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교육항목이므로 위덕창업교육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위덕대는 정부의 창업지원 시책에 맞추어 구축한 창업교육센터를 통해 성공창업가 초청 특강, 창업캠프,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등 다양한 창업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인재발굴에 힘쓰고 있다. [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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