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환경과는 최근 남매지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한다.남매지는 경산시 계양동에 위치한 저수지로 약 29만㎡의 면적에 둘레 산책길이 약 2.5㎞나 되는 큰 저수지이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장소이다. 이번 이뤄진 자원봉사활동은 환경과 전 직원들이 남매지를 찾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휴일인 토요일에 실시했으며, 저수지, 경계석 및 산책길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경산시 이상혁 환경과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여러분들이 평소 각종 환경업무에 고생을 많이하는 데, 주말에도 봉사활동으로써 시민들에게 작게나마 편의를 제공하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 동료의식을 함양해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하자 ”라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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