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30일 오전 포항시 이재민 대피 장소인 기쁨의교회를 찾아 청소 자원봉사를 펼치고, 이재민들을 위로 및 격려했다. 안 대표의 포항 지진피해 현장 방문은 지난 16일에 이어 두 번째이다.[경상매일신문=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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