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임원 배우자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원들은 27일, 포항시 흥해공업고등학교 이재민 대피소에 마련된 `사랑의 밥차`에서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이날 포스코 한마음봉사단 한 단원은 "날씨도 추워지는데 갑작스런 지진으로 집을 떠나 대피소 생활을 하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은 지진 발생일 부터 지금까지 2,50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지진이 안정될 때까지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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