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장기면(면장 박병욱)은 2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관련 긴급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피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긴급하게 열렸으며, 모아질 성금은 성금모금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병욱 장기면장은 “지진피해로 힘든 시민들에게 조그만 힘이 되고 싶다”며 “더 큰 피해 없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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