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효곡동(동장 이종한)은 7일 통‧반장 및 개발자문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기관인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가속기연구소,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방문을 통해 상생협력 교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반장 및 자생단체 회원들의 애향심 고취와 지역기관과의 상호 이해와 협업을 통한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종한 효곡동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지역민의 관내 주요기관 일자리 연계 등 실질적인 협력관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도 민․관이 뜻을 모아 첨단미래산업‧과학기술의 중심 효곡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한편 효곡동은 자생단체 전 회원 참여를 목표로 매월 총 3회(7일, 9일, 14일)에 걸쳐 관내 주요기관을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경상매일신문=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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