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유아교육과는 1일부터 이틀간 인산관 로비에서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창작풍선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전시회는 개구리 아치, 꼬마버스 타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전시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또 교훈탑 광장에서는 전통악기체험,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의 전통놀이한마당 행사도 진행 했으며 포항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의 참여와 체험으로 개최 됐다.유아교육과 강순희 교수는 “창작 전시회를 통해 실무 경험을 향상 시키며, 유아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며 “현장실무에 적합한 예비교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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