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동해면(면장 이상배)은 1일 공공근로자 반장 백원규씨를 해양환경보전 및 해양쓰레기 수거에 이바지한 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사진> 백원규씨는 해양환경보전에 숨은 일꾼으로 해안가 구석구석을 다니며 버려진 냉장고부터 폐어구, 생활쓰레기 까지 온갖 쓰레기들을 수거해 해양환경을 지키고 있다. 이상배 면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해양환경 보전에 최선을 다해준 공공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양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경상매일신문=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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