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이하 포항상의) 경북 동부FTA 활용지원센터는 지난 26일 동국대에서 경주지역 자동차부품 생산기업 임·직원 및 무역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FTA 사후검증 및 무역분쟁 대응 이라는 주제로 실무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샤인관세사무소 최석규 관세사가 FTA활용방법, 사후검증, 각종 무역 분쟁 대응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가 이뤄졌다.경북 동부FTA 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날 교육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과 대학생들이 세계 무역환경 및 FTA를 이해하고, 활용방안과 각종 분쟁에 대한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경상매일신문=이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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