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청장 이점식)은 25일 관내 공무원과 자생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전구간에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으로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최고의 힐링명소로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남구청 관계자은 “지속적으로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자연정화에 최선을 다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관광지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경상매일신문=정승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